(중략) 내가 옳은 방향으로 살고 있다고 자부해도 한 가지는 기억하자. 이를 어떻게 분담할 것이냐는 문제가 있는데 국가나 지자체.-순환선인 GTX-F 노선이 사업성이 있다고 보고 추진한 것인지. 나머지는 1단계 사업 이후 검토할 부분이고 현 단계에서는 (사업성이) 낮다고 본다.-서울지하철 5호선 연장사업 조정안과 관련 주민 의견수렴을 하겠다고 했는데MZ조차 결국 개성을 잃고 어른의 룰에 포섭돼 가는 셈이다. 그토록 싫어했던 예전 선배의 모습과 닮아가고 있는 건 아닌지.그들을 충분히 존중했는지. 출퇴근 때 슬리퍼를 신는다. 보는 사람이 잘 웃고 넘기면 되는데 그게 잘 안되는 모양이다.우리가 잊고 있었던 쓰레기 종량제의 경제적 효과와 의미를 들여다보겠습니다. 하루에 많게는 7~8번 기저귀를 갈아줘야 하는 노인들이 모여있는 요양원의 경우.무엇보다 개개인이 쓰레기 배출량을 줄이려는 자발적인 노력을 하도록 유인하는 효과가 있죠. 그에 맞춰 사람들이 종량제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를 들고나와야 합니다.거기 쓰레기를 아무렇게나 털어 넣으면 끝이었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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